교통사고후유증치료

추석연휴 교통사고는 오후 6시대에 가장 많아. 군자역한의원

TEXT 2018. 9. 17. 09:35


추석연휴 교통사고는 오후6시대에 가장 많아.

군자역한의원



추석 명절에 차를 몰고 고향으로 가는 길에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가다 서다가 반복되고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집중력도 떨어져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연합이 발표한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피하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조수 석이 가장 위험합니다.

가족이 타고 가는 승용차에서 어떻게 좌석 배치를 하느냐는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에 따르면 조수 석이 가장 위험하고, 

이어 조수 석 뒷자리, 운전자 뒷좌석 순입니다. 앞 좌석 에어백이 어른을 기준으로 

설계돼 있다는 있기 때문에 어린이가 않으면 에어백이 흉기가 돼 위험합니다.

아기를 안고 탈 경우 가장 위험한 좌석은 조수 석이며,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리는

운전자 뒷좌석입니다.


안전벨트는 생명줄

뒷좌석에 타면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착용한 경우보다 사망 및 중상 가능성이 최고 9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안전벨트를 미착용시 머리, 목 사상 가능성이 90%

이상이었습니다.


추석 교통사고 부르는 교통 법규 위반 3가지

추석 연휴 기간 들뜬 마음에 위반하기 쉬운 3가지 교통 법규 중에는 신호 위반, 

음주운전, 중앙선 침법 입니다. 이는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도 운전자가 이런 교통법규를 

위반하는지를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고향길 고장차 타면 고생길

비가 많은 여름을 지난 자동차는 몸살에 걸려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브레이크, 

배터리,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점검은 필수입니다. 전조등과 제동등, 

방향지시등의 등화장치 고장 여부도 반드시 살펴야 합니다.


성묘 음복주, 막걸리 조심

추석 당일 교통사고 중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25%를 차지합니다. 

성묘 후 음복주 3잔이면 혈중 알코올 농동 0.06%에 해당됩니다.

5잔이면 0.1%로 면허취소될 수도 있다. '금방 깨겠지', "이 정도야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외는 주의할 점은

교통사고 2차가 더 치명적입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조작은 금물입니다.

졸음운전 조심

태풍, 폭우로 파손된 '포트 홀' 지방도로 위험

정체 풀린 뒤 과속은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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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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